본문 바로가기

디지몬 리얼라이즈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양상형 게임 수집형 게임 디지몬 모바일 게임 제작 유통 반다이 남코 게임스 발매 2018년 7월 25일 일본 10월 7일 글로벌 발매 사전 등록했던 디지몬 리얼라이즈가 발매되었길래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서버는 북미 남미 유럽 한국 등등 언어 지원 또한 다양합니다. 특징을 보자면 마을에서 디지몬들에게 먹이를 먹여 친밀도를 올리거나 알을 부화시킨다. 포켓몬이 생각나는 시스템과 그림체네요. 아이템을 통한 훈련, 레벨, 친밀도가 맥스일 때 진화시킬 수 있다. 모험을 돌면 일정 확률로 출현하는 레이드를 친구들과 잡는다. 스태미나가 3분에 하나씩 회복된다. 스태미나 다 쓰고 친구 레이드 돌면서 스태미나 채우면 거의 24시간 이것만 붙잡고 있을 수도 있겠어요. 노력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그 외엔 다른 수집형 .. 더보기
미스터 비어 리뷰 2탄 맥주를 만든지 어느덧 3주가 된거 같습니다. 언제 만들었는지 정확한 날짜를 까먹었어요. 맥주의 상태를 봅시다. 그럴싸하네요 한숟갈 먹어보니 맛도 괜찮아요. 근데 천장쪽에 곰팡이 같은게 잔뜩 있네요 ㅎㅎ 곰팡인지 이스튼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먹을거니 다음 단계로 갑니다. 4단계부터 이어서 하면 됩니다. 지난번에 반쓰고 남은 노린스클리너를 병개수에 맞춰 11등분 하려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넣어주면 더 편해요. 병에는 물을 반씩 채운뒤 가루와 잘 섞이게 흔들어 줍니다. 설탕을 한숟갈씩 넣어줍니다. 요녀석을 두개씩 넣어줍니다. 먹어보니 설탕사탕 맛이네요. 맥주를 병으로 옮긴뒤 뚜껑을 닫고 선선한 곳에서 직사광선 안맞는 상태로 3주숙성후 냉장에 24시간 보관하면 완성입니다. 제가 먹은 사탕을 포함해 .. 더보기
남자 겨울 부츠 UGG MEN'S HANNEN TL BOOT 리뷰 온라인으로 주문한 겨울 부츠가 도착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은 금방 싫증 나지 않아서 좋아해요. 들었을 때 너무 가벼워서 바로 무게를 재봤더니 팀버랜드보다 훨씬 가볍네요. 15% 할인받아서 $277.97 팀버를 살때 170 정도 줬으니 이게 100불 더 비쌉니다. 하지만 훨씬 따뜻하고 가볍네요.안에 털이 있으니 딱 맞는 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내구성과 방수능력이 어느 정도 일지는 좀 신어보기 전까지 답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270불이 좀 부담되는 가격이란 것과 내부 털이 좀 조잡해 보이는 것을 빼면 전부 마음에 듭니다. 더보기
미스터 비어 리뷰 집에서 맥주를 만들어 먹기 위해 적당히 저렴한 이 녀석을 구입했습니다. 설명서를 봅니다. 1번부터 6번까지 있는데 오늘은 3번까지만 하면 되네요. 위에 구멍을 막고 물을 꽉 채운 뒤 15~30분간 물이 새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1까지 따뜻한 물을 채운 뒤 no rinse cleaner를 반 넣습니다. 잘 안 녹아서 뚜껑 닫고 흔들었습니다. 이 통조림을 열어준 뒤 끓는 물 세 컵과 섞어줍니다.병따개가 없어서 칼로 간신히 열었어요. 차가운 물로 통을 채운 뒤 통조림에서 나온 것도 넣고 섞어 줍니다.이때 물을 2라고 통에 쓰여있는 선까지 넣어야 하는데 모르고 물을 거의 꽉 채웠네요.물은 좋은 물 넣으면 더 맛있다는데 그냥 수돗물 넣었어요.마지막으로 이스트를 넣고 통을 닫은 뒤 시원한 곳에 3주 내버려둡니다. .. 더보기
전자담배 VOOPOO DRAG 리뷰 VOOPOO 는 폐호흡 전자담배입니다. 두 번째 전자담배를 폐호흡 전자담배로 구매한 이유는 지난번 리필용 액상을 사러 갔을 때 일입니다. vape가게에서 시음(?) 할 때 사용한 기기가 폐호흡이었는데 강한 향과 두꺼운 연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voopoo 패키지와 영수증입니다. 가격은 세후 226.60 캐나다 달러에 액상 두 개는 voopoo를 구매하기 며칠 전 따로 구매했습니다. 패키지 구성 충전 가능한 배터리 두 개, 배터리 충전기, usb 충전기, 30ml 액상, 60ml 액상, 기기, 코일 5개 크기는 일반 카드보다 더 커요. 무게는 약 300g입니다. 기기가 있던 장소 이걸 한번 더 열 수 있어요. 기기 위에 장착하는 탱크가 있던 자리 그 옆에 여분의 코일과 글라스 그리고 방습제가 .. 더보기
흡연 10년차 꼴초의 인생 첫번째 전자담배 JUUL 리뷰 처음 뵙겠습니다. High Death입니다.요즘 날씨가 추워서 담배 피우러 나가기 힘듭니다.담배 피우러 나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간 뒤문을 세 번 열어야 밖으로 나옵니다.밖으로 나오면 흡연구역까지 걸어가서 흡연 후돌아올 때 문 세 번 열고 엘리베이터를 타죠.손도 씻고 옷도 갈아입어야 합니다.이게 시간낭비가 심합니다.밖에서 피면 눈치도 보여요.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거라 사람들이 뭐라 하진 않지만 제 몸에서 나는 담배냄새 때문에 사람이 있는 엘리베이터는 타기 망설여집니다.심지어 캐나다는 담배값도 상당히 비싸죠. 이 모든 단점들을 해결하고자 전자담배를 시작했습니다.저는 처음부터 전자담배의 대한 기대가 낮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자담배를 구입할 생각이 없었습니다.전자담배로 담배를 끊을 생각도 .. 더보기